[MLB.com] 다즈 카메론 (Daz Camer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4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에 A팀에서 뛰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다즈 카메론는 2017년 전반기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저스틴 벌랜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될 수 있었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1살의 나이로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60 | Arm: 55 | Field: 55 | Overall: 50 

마이크 카메론의 아들인 다즈 카메론은 미래에 상위타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격 매커니즘을 수정하면서 더 좋은 스윙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격 어프로치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더 좋은 컨텍과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워수치도 개선이 되면서 미래에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도루를 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많은 도루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집중력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은 모두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