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프로데뷔를 준비중인 브래디 싱어 (Brady Singer)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3. 23. 20:23

본문

반응형

2018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브래드 싱어는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 프로에서 공을 던지지 않았습니다. (2017년에 126.0이닝을 던진 브래드 싱어는 2018년에  113.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브래드 싱어는 2018~19년 오프시즌에 훈련을 통해서 2019년에 많은 이닝을 던질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 구단에서는 팜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와 완성도를 갖고 있는 브래디 싱어을 2019년에 A+팀에서 시작하게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시즌이 4월 5일 전후에 시작하기 때문에 약 2주후에 마이너리그 시즌을 시작할 예정인데 지난 겨울 훈련을 통해서 직구와 슬라이더의 커맨드가 개선이 되면서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개선이 되면서 평균적인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 구단은 2019년에 브래디 싱어에게 더 많은 체인지업을 던지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포심보다는 움직임이 많은 투심을 더 많기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싱커를 던지는 선발투수들을 선호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 구단은 브래디 싱어가 좋은 피칭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20년 시즌중반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2학년때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전체 7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브래디 싱어는 상대적으로 팜이 약한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첫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1~94마일의 직구와 83마일 전후의 슬라이더, 그리고 85마일 전후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8년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현재는 건강에 전혀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 3선발투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상위픽으로 지명을 한 대졸 투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 관계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는데 과연 가장 많은 4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브래디 싱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2019년에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