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을 안 벗어나는 콜레티 ㅎ

올시즌 후 매니가 옵션아웃하고 FA된다고 해도 다저스는 연봉조정 안하기로 동의하는 조항이 계약 조건에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결국 보상픽 하나 못 받는 현실..)
콜레티야 뭐 이런거 관심없죠. 당장이 중요한 인물이니..ㅎㅎ

콜레티: " 팜이 뭥미? 먹는거임?" 

양키가 할러데이냐 짧게 쓸 매니냐? 고민이 참 많겠군요. 올해 픽을 상당히 날린 양키(유망주에도 돈 많이 쓰는 팀이라 이런거 크게 신경은 안쓰지만도)가 할러데이가 ops9할 안 넘고 매니가 늘 하던대로 잘하면 거의 매니 2년 영입할 확률도 꽤 되겠네요...어차피 관심 가지면 거의 양키행으로 가는 현실이니 ㅎㅎ

할러데이는 보라스가 기본 7~8년 이러고 나올테고(산동네와 크게 성적 차이 안보인다면...갠적으로 9할 넘기기  힘들거로 보지만) ㅎㅎ
티렉도 있고 에이로드도 비슷하게 남은지라....할러데이에게 저리 지르는것도 양키라 할지라도 부담은 되긴 할듯

One more thing about Ramirez's deal: The Dodgers agreed not to offer him salary arbitration if he becomes a free agent after this season. A team would be free to sign Ramirez without forfeiting a high draft pick, and the Dodgers would lose him without receiving compensation -- the signing team's highest available pick if he were a Type A free agent, plus a supplemental choice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rounds.

The move benefits Ramirez, enabling him to pursue free agency without restri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