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이 거버 (Joey Gerber)의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3학년때 14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던 선수로 좋은 신체조건과 스터프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 도달할 수 있었고 9이닝당 15.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55 | Control: 45 | Overall: 40

 

2가지 구종을 통해서 타자들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에서 나오는 직구는 95~97마이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는 공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는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받고 있다고 합니다.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디센셥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커맨드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기 위해서는 볼넷 비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인성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년만에 회계학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스마트한 선수로 구종들을 잘 활용하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로 올라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