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와이어트 밀스 (Wyatt Mill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 4년을 마친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선수이기 때문에 4학년임에도 불구하고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약간의 계약금을 절약해서 시애틀 매리너스는 샘 칼슨과 계약을 맺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솔리드한 스터프와 펑키한 투구폼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A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ontrol: 50 | Overall: 45

 

2018년에 AA팀에 도달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는 선수로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한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90마일 초반의 싱커와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통해서 우타자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들을 상대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우타자를 상대하는 스페셜 리스트 또는 팀의 6~7회를 책임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스티브 시섹과 같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