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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이크 프랠리 (Jake Fraley)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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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3년간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준 제이크 프랠리는 미래에 중견수로 뛸 수 있는 테이블 세터형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2라운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제이크 프랠리는 계약을 맺은 이후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2017년 시즌 대부분을 뛰지 못하였고 2018년도 절반을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제이크 프랠리의 수비와 스피드에 좋은 점수를 주었고 마이크 주니노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그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65 | Arm: 40 | Field: 60 | Overall: 45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가장 관심을 받는 부분은 타석에 많이 들어설 수 있을지 여부라고 합니다. 2018년에 겨우 225타석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건강할때는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었으며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스피드와 수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깨는 평균이하인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활용해서 도루를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건강하다면 위협적인 재능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고 있기 때문에 준수한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테이블 세터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계속해서 컨텍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주전급 선수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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