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임스 카프리엘리안은 상대적으로 세련된 대학투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피칭감각이 좋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계약을 맺은 이후에 건강을 유지하는데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팔뚝 통증으로 인해서 겨우 18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6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기대를 모으면서 시작한 2017년은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공을 던지 기회를 잃게 되었고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소니 그레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0
대학에서 제임스 카프리엘리안는 평균적인 직구 구속을 보여주는 선수였지만 커맨드를 통해서 타자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팀과 계약을 맺으면서 구속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88~92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제임스 카프리엘리안는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고 99마일) 지난 가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제임스 카프리엘리안은 아쉽게도 그런 구속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3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볼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3가지 변화구를 잘 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선수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제임스 카프리엘리안을 조심스럽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4선발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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