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임슨 해나 (Jameson Hannah)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3년간 매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 대학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결국 2라운드까지 밀렸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제임슨 해나는 A-팀에서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었지만 7월 중순에 발부상을 당하면서 일찍 마무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60 | Arm: 45 | Field: 55 | Overall: 50

 

압도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단단한 몸과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 존을 잘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손움직임을 통해서 꾸준하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하면 많은 장타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과거 서머리그와 데뷔시즌에 나무 방망이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도루를 기록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선수이지만 중견수로 뛰는데 부족하지 않다고 합니다. 준수한 툴과 스킬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2번타자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