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대학의 포수인 칼 롤리는 버스턴 포지의 대학 후배로 2018년에 대학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35 | Arm: 45 | Field: 50 | Overall: 45
좋은 혈통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선수 출신인 아버지는 대학에서 코치까지 역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삼촌도 프로에서 긴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석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쪽 타석에서 솔리드한 파워 포텐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보다는 방망이가 좋은 선수로 미래에 공격형 포수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칼 롤리가 수비적으로 생각보다 좋은 툴을 보여준 것에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좋은 프래이밍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리더쉽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오프시즌에 이점을 개선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포수로 어깨를 개선시킬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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