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 (현재 진행형)

시카고 컵스는 2016-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많은 돈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까지 많은 돈을 사용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는 모두 26명이라고 합니다.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는 19살의 쿠바 출신 내야수인 해롤드 디아즈 (Harold Diaz)로 3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5년에 15세아하 리그에서 0.377/0.443/0.562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도미니카 서머리그팀에서 0.290/0.388/0.406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는 기대하기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글러브질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수비 포지션이 좋은 편이며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인데 공격적이고 스마트한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쿠바 출신인 브라이언 로모스 (Bryan Ramos)는 30만달러의 돈을 받은 3루수로 아직 어린 선수로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아니지만 2016년에 15세이하 리그에서 0.315/0.420/0.468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2017년에는 0.339/0.438/0.500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결국 외야수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계약후에 수비능력이 개선이 된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인 알베르토 베르날 (Alberto Bernal)은 2017년에 15세이하팀에서 0.370/0.528/0.593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포수 경험이 있는 선수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1루수로 게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알베르토 베르날은 좋은 타격능력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후에 교육리그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포수인 루이스 피네다 (Luis Pineda)는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포수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빠른 손움직임과 근력을 통해서 많은 라인 드라이크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포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체중관리가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상인 선수라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앤서니 에스피노자 (Anthony Espinoza)는 5피트 10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특출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순발력이 있는 몸과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유격수로 뛸 수 있는 글러브질과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저렴한 몸값을 받은 선수중에서는 로날도 구츠만 (Ronaldo Guzman)이라는 좋은 선수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좌투수인 로날도 구츠먼은 2018~19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쉬운 팔동작과 좋은 투구폼에서 나오는 최고 8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고 있으며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