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2016년 크리스마스까지는 커터를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7년에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16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인 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유망주인 조나단 크로포드의 동생인 쿠터 크로포드는 2018년에 보스턴 레드삭스 팜에서 가장 많은 15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tt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대부분의 삼진은 80마일 중반의 커터를 통해서 이끌어내고 있는데 대학에서는 88~92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프로에서는 91~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좋은 직구는 아니라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특출나지 않지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회전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모든 구종을 동일한 릴리스 포인트에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형적인 플라이볼 투수로 실투를 할 경우에 큰 타구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쪽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실링이 높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팀의 4~5선발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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