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덴지 레예스 (Denyi Reyes)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7월달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덴지 레예스는 당시에 9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뛰는 리그에서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의 선발투수로 뛰면서 0.91의 WHIP가 9이닝당 1.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리그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50 | Curveball: 45 | Changeup: 50 | Control: 60 | Overall: 45

 

인상적인 커맨드를 통해서 성공적인 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로 평범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88~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과 높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익스텐션과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믿을 수 있는 구종은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슬라이더/커터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은 7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각도는 편이지만 파워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피칭 감각이 매우 좋은 선수로 이미 큰 체격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크게 빠른 공을 던지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실투는 큰 타구로 이어질 수 있지만 매우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실투가 많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5선발투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구종을 어떻게 활용할수 있을지에 따라서 결정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