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트래비스 라킨스는 스롯머니보다 많은 32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팜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프로에서 건강한 시즌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팔꿈치 피로골절로 첫 3주를 놓쳤다고 합니다. 건강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보스턴 레드삭스는 트래비스 라킨스을 불펜투수로 변신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트래비스 라킨스는 매우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tter: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선발투수로 4가지 구종을 던졌던 투수지만 불펜투수로 전향한 이후에는 두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커터가 가장 좋은 구종으로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을 갖고 있는 직구로 최고 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각도 큰 커브볼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과거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짧은 불펜투수로 뛰면서 개선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었는데 좋은 운동능력과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투수지만 2018년에 보스턴 레드삭스는 2경기 연속으로 트래비스 라킨스을 등판시키지 않고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건강하게 시즌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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