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2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2016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 마지막 등판해서 한경기 1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마이크 샤와린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63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프로에서도 꾸준한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80마일 초반의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종종 80마일 중반의 커터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약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몸쪽으로 직구를 던진 이후에 멀어지는 슬라이더를 통해서 우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의 뒷발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을 통해서 좌타자들의 방망이를 묶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디셉션과 움직임을 갖는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를 통해서 컨트롤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에 4~5선발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완성도가 있는 선수로 최소한 슬라이더를 통해서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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