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4학년때까지는 풀타임 투수로 뛰지 않았던 선수지만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에 진학하면서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학년때부터 대학의 마무리 투수로 뛴 더빈 펠트먼는 3년간 32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55만 96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기 때문에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60 | Changeup: 45 | Control: 55 | Overall: 45
두가지 확실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5~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9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과 디셉션을 갖고 있는 선수로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을수 있는 수준급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고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구종들의 로케이션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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