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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헤라르도 카릴로 (Gerardo Carrillo)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9. 3. 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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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헤라르도 카릴로는 멕시코 출신의 선수로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7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2018년에  미국 무대에서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R팀에서 4번의 성공적인 등판을 한 이후에  헤라르도 카릴로는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9번의 선발 등판을 한 헤라르도 카릴로는 1.6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2018년 시즌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암살자라는 별명처럼 위협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6핕, 154파운드의 마른 몸에서 나오는 90~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싱커는 스트라이크존  낮은쪽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낮은 리그의 타자들에게는 매우 공략하기 힘든 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쉬운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피칭감각이 좋기 때문에 타자들이 예상하지 못하는 공을 던지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말미에는 지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마지막 등판에서는 직구가 87~90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자들을 잘 속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9이닝당 6.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피안타율은 겨우 0.192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스터프를 갖고 있는 투수로 아직 한시즌에 60이닝을 넘겨서 던져 본 적이 없는 투수라고 합니다. 작은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직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2019년에는 A+팀에서 이런 의구심에 답하기 위해서 노력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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