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유격수로 강한 어깨를 보여주었던 조시아 그레이는 1학년이 마친 이후에 서머리그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3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투수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2부대학에서 뛰기는 하였지만 11승 무패 평균자책점 1.25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규정이닝을 던졌다면 리그 평균자책점 1위, 피안타율 1위를 차지하였을것 같다고 합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싱싱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1~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움직임이 있는 직구이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4~87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개선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슬러브 형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직구 커맨드와 함께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투수로 발전할 부분이 많은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단단한 하체, 좋은 피칭 감각을 고려하면 성장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