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를 졸업한 포수를 성장시키는 것은 매우 힘든 일로 특히 추운지역에서 고교를 다닌 선수를 포수를 성장시키는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조나 하임가 그런 선수로 조나 하임은 2013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5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발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방망이는 여전히 부진하였다고 합니다. 볼티모어는 2016년 8월달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조나 하임을 탬파베이 레이스로 보내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년후에 조이 웬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1년차인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지만 AA팀에서는 부진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0 | Run: 35 | Arm: 55 | Field: 55 | Overall: 40
큰 키를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포수로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포구를 보여주고 있ㅇ며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지난 2년간 방망이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지만 종종 배팅 연습을 할때는 약간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을 개선시킬 가능성도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보다는 큰 스윙을 통해서 파워를 만들어내는 타입의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가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을 오클랜드는 충분하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때까지 기다릴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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