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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스캇 하이네만 (Scott Heinema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2. 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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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대학에서 왼쪽 발과 어깨 문제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스캇 하이네만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발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5년에는 경기 출정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해의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이너리그 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로 AAA팀에서 뛰면서 0.306의 타율과 12개의 홈런, 18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9년에 팀의 4번째 외야수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윈터리그 동안에 왼쪽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2019년 초반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55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 Overall: 40

 

종종 에릭 번스와 비교가 되고 있는 스캇 하이네만는 좋은 운동능력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생산성을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통해서 꾸준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주자로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모든 외야수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아마도 평균적인 어깨와 스피드를 고려하면 결국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벤치 멤버로 유용한 자원이 될 가능성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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