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많은 돈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2017~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많은 돈을 사용할 수 없었던 오클랜드지만 10만달러이상의 계약금을 투자해서 11명의 선수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20만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영입한 다이론 블랑코는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35 | Run: 80 | Arm: 45 | Field: 55 | Overall: 40
2018년에 A+팀에서 데뷔전을 가진 다이론 블랑코는 쿠바를 탈출하면서 약 2년간 정식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전 감각이 부족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기대보다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타격 오프로치를 통해서 삼진을 많이 당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종종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컨텍과 선구안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주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가장 좋은 툴로 주자로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야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가치가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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