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니 엔리케스 (Ronny Henriquez)의 스카우팅 리포트

5피트 10인치, 1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7년에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가 크게 상승한 선수로 지난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9이닝당 12.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구위와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0

 

신체조건이 작지만 92~96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18살의 나이로 평균 98마일을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은 두번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직 체인지업은 너무 빨리 노출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는 근력과 내구성을 갖고 있는지를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텍사스 레인저스의 투수 유망주중에서 흥미를 끌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