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대학의 선발투수로 뛴 호건 해리스는 2018년 드래프트가 다가온 시점에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좌완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인상적인 구속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고 66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Fastball: 55 | Curveball: 55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0
계약을 맺은 이후에 팔꿈치가 통증이 있었기 때문에 여름과 가을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9년에 공을 던지는 것이 프로 첫번째 공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붙어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일단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한다면 오프시즌에 별다른 건강에 대한 문제점은 없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좋을때는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움직임이 있는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커브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때 커맨드 이슈가 있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잔류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하게 한시즌을 보낼 수 있는 내구성을 먼저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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