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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스프링 캠프 사진 (2019.02.24)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9. 2. 2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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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2월 23일부터 시범경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연습만으로 몸을 만들었던 선수들이 실전을 통해서 감각을 끌어올리는 과정을 보여줄 것입니다. 일단 대부분의 선발투수들은 첫번째 선발등판에서 2이닝을 던진 이후에 다음번 등판에서는 1이닝씩 늘려가는 선택을 하는데...리치 힐은 어제 무산이 된 라이브 피칭을 대신한 선발 등판이었기 때문인지 1이닝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몇몇 선수들의 부상 소식이 알려지고 있지만 메이저리그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은 가슴을 뛰게 하고 있습니다.

 

 

경기전에 선수들에게 뭔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데이브 로버츠. 시범경기지만 초반부터 승리해서 팀 분위기를 이끌어 올리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

 

 

처음 메이저리그 스캠에 초대가 된 토니 곤솔린이기 때문에 약간의 신고식 차원의 옷을 입은 느낌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한 10년 뛰고 나서 본인도 어린 선수들에게 저런 것을 입히겠죠.

 

 

등이 좋지 않아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한 코디 벨린저. 일단 예방차원이며 몇일간의 휴식이 줘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오랫만에 실제 경기를 할 예정인 러셀 마틴. 맷 켐프가 이적하게 되면서 러셀 마틴이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던 날 선발 라인업에 포함이 된 선수는 현재 다저스 로스터에 없습니다.

 

 

몸풀고 있는 가빈 럭스, 메이저리그에서 로스터 경쟁을 할 시점이 멀지 않았습니다. 일단 시범경기에서 안타 한개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탠 카스텐 사장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 코리 시거, 코리 시거의 경우 장기계약 타이밍을 놓친 것으로 보여서 조금 아쉽네요.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이야기하고 있는 켄리 잰슨, 압도적인 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단주 앞에서는 데이브 로버츠와 켄리 잰슨은 웃음 밖에 드릴것이 없다. 딱 사치세 근처의 돈은 매년 쓸수 있게 해줘요. 더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구단주를 포함한 높은 사람들과 인사하고 있는 A.J. 폴락, 역시나 미소를 잃지 않는 폴락. 5년 6000만달러의 돈이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잘 알고 있는듯 합니다.

 

 

러셀 마틴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 케일럽 퍼거슨. 케일럽 퍼거슨의 커브볼은 2019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구종중에 한가지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라이브 피칭을 마친 이후에 타자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훌리오 유리아스. 팔에 문신을 보니..실제 보면 말 걸기도 무서울듯....

 

 

역시 인기가 많은 코리 시거. 오늘부터 유격수자리에서 1루수까지 송구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사인을 받아 놓으면 레어 아이템이 될 수도 있는 에드윈 리오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스타급 선수로 자리를 잡았을때 가치가 있을 겁니다만...

 

 

퍼펙트 피칭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리치 힐. 어제 라이브 피칭이 취소가 되면서 시범경기에서 공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초반에 득점을 올리면서 쉽게 경기를 가져간 LA다저스, 물론 경기후반에 불펜투수들이 실점을 하면서 겨우 1점차로 승리하기는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주전급 선수들의 컨디션은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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