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라일란 배논 (Rylan Bann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2. 23. 23:40

본문

반응형

재비어 대학에서 3년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라일란 배논은 3학년때 0.339의 타율과 15홈런, 0.633의 장타율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2017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12만 2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다저스는 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라일란 배논을 A+팀에서 시작하게 하였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른팀의 관심을 받았고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조직에 합류한 이후에는 AA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3루수에서 2루수로 변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50 | Arm: 55 | Field: 55 | Overall: 40


작은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갖고 있는 근력을 게임중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우타자인 라일란 배논은 오픈 스탠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큰 레그킥을 통해서 어퍼컷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많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좋은 배트 컨트롤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삼진도 적지 않게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약점은 AA팀에서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다저스 팜에서는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라일란 배논은 볼티모어에서는 2루수로만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와 팔동작, 팔힘을 고려하면 미래에 2루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수비보다는 방망이를 통해서 메이저리그에 도다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모든 점들이 잘 맞아 떨어진다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 내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