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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잭 스켈렌저 (Zach Schelleng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2. 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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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2017년 봄에 건강을 유지하는데 실패하였고 스터프가 하락하면서 결국 2017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하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17년에는 단 3이닝, 18년에는 16.1이닝 밖에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등과 어깨쪽이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육리그에서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ontrol: 45 | Overall: 40

 

대학 커리어 막판에는 거의 90마일 근처의 공을 던졌는데 지난해 막판에는 93~97마일의 움직임이 많은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우타자에게는 위렵적인 구종이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잭 스켈렌저의 모습은 카슨 스미스를 연상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증명할 것이 많은 선수로 마운드에서 건강하게 공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며 수준급 스터프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음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낮은 팔각도로 힘이 많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을 증명할 수 있다면 마이너리그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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