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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요안 아이바 (Yoan Aybar)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2. 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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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당시에는 운동능력이 특출난 중견수자원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4년간 0.241/0.279/0.345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은 야수에서 투수로 변신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투수로 첫시즌이었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야수로 보스턴 팜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0

 

처음 투수로 공을 던질때는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 막판에는 94~97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9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변화구에 대한 감각은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종종 우타자의 균형을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하체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지만 투구폼을 반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공을 꾸준하게 던질 수 있다면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요안 아이바는 마이클 코펙이후에 불펜 세션에서 가장 좋은 구위를 보여주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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