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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나단 바울란 (Jonathan Bowla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2. 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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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2시즌간 뛰었던 마크 바울란의 아들인 조나단 바울란는 멘피스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R+팀에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인지 일찍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0

 

6피트 6인치의 신장과 2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건강할때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 더 강한 공을 던질수도 있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종종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큰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이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컨트롤을 유지하면서 체인지업을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많은 이닝을 던지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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