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젤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좋은 피칭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2014년 후반기는 소화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 12월달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합류한 카일 맥고윈는 아쉽게도 2017년에 상위리그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6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4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0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지 못한 선수로 솔리드한 3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직구는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슬라이더는 개선이 되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 덕분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전체적인 구종들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멘탈을 개선한 덕분이라고 합니다. 공격적으로 자신감을 갖고 공을 던지면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구종과 슬라이더라는 주무기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5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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