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텍사스 A&M 대학의 1선발투수였던 브리검 힐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슬롯머니인 29만 12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8년에는 A팀의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겨우 50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0 | Changeup: 60 | Control: 50 | Overall: 40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4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는 좋은 편이며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이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는 후퇴한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워싱턴 내셔널스는 브리검 힐이 건강하게 2019년 시즌에 돌아올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인성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재능을 경기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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