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벌랜더 트래이드의 핵심 (Traded by Astros with OF Daz Cameron and C Jake Rogers to Tigers for RHP Justin Verlander, a player to be named and cash) 유망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한 프랜클린 페레즈는 어린 선수였지만 매우 세련된 피칭을 하는 선수였기 때문에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였는데 아쉽게도 2018년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트래이드 전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조직에서 30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한지 1년 6개월동안에 단 19.1이닝 밖에 피칭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프랜클린 페레즈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0999
그사이에 프랜클린 페레즈의 유망주 가치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프랜클린 페레즈는 일찍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고 내구성 개선을 위해서 근력을 개선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근육질 몸을 만들수 있었고 개선된 몸으로 2019년 스캠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9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표기가 되어 있지만 스캠에서는 휠씬 더 큰 몸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2019년 스프링 캠프가 프랜클린 페레즈의 첫번째 스캠으로 좋은 첫인상을 남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구단은 프랜클린 페레즈의 팔동작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투구 매커니즘이 좋지 않아서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는 투구 매커니즘을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1997년 12월 06일생으로 이제 막 만 21살이 된 프랜클린 페레즈라는 어린 선수에게 어울리지 않는 투구 감각과 강한 멘탈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구단에서는 급하게 프랜클린 페레즈를 많은 이닝을 던지게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어떤 선택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2018년에 19.1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지만 건강할때 프랜클린 페레즈는 91-95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좋은 각도의 커브볼과 움직임이 많은 체인지업,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3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8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많은 투수 유망주들이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약간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익혀진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마이너리그 Top 100안에 포함이 될 수 있는 유망주로 2019년 시즌 막판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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