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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프랜클린 페레즈 (Franklin Perez)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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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까지 풀타임 투수가 아니었던 프랜클린 페레즈는 아마추어시절에는 3루수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직한 이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팜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에 19살의 나이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 저스틴 벌랜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받고 2018년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6월말까지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도 19.1이닝을 더닌 이후에 어깨염증이 발생하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구단은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 프랜클린 페레즈를 포함시켰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5

 

4가지 구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로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95~96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근육이 더 붙는다면 구속은 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의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던지기 시작한 슬라이더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반복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커맨드를 기대할 수 있는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즌을 보내면서 근육질 몸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2월달에는 건강하게 공을 던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19년 스캠에는 건강하게 돌아올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에 대한 의문에 답을 할 수 있다면 빠르게 3~4선발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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