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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대인 더닝 (Dane Dunning)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2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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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스윙맨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대인 더닝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전체 26번픽 지명권을 갖고 있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대인 더닝 대신에 작 버디를 지명하는 선수택을 하였는데 6개월후에 애덤 이튼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대인 더닝을 조직에 추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 막판에 팔꿈치 문제로 두달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5

 

좋을때는 3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배트 중심에 맞추기 힘들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와 회전수를 보여주는 변화구들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대인 더닝의 4번째 구종으로 최소한 솔리드한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다른 구종들처럼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 덕분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종들을 잘 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팔꿈치 문제를 극복하고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4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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