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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크리스 패덱 (Chris Paddack)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2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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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은 크리스 패덱은 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크리스 패덱은 페르난도 로드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쪽에 문제가 발견이 되었고 트래이드가 된지 한달만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재활로 인해서 2017년 시즌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던 크리스 패덱은 2018년에 마운드에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7월달에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두개리그에서 0.82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9이닝당 1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0.8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45 | Changeup: 70 | Control: 65 | Overall: 55

 

주로 직구와 체인지업을 통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5~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엄청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배트와 큰 차이가 나는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체인지업에 대한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구위와 컨트롤이 더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현재는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뚜렷한 변화구가 없지만 벌써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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