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루이스 포티뇨 (Luis Patino)의 스카우팅 리포트

루이스 포티뇨는 2016~17년 계약기간에 샌디에고 파드레즈가 영입한 탑레벨의 투수 유망주로 인식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콜롬비아 출신인 루이스 포티뇨는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17년에 샌디에고 파드레즈가 영입한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시즌을 루키리그에서 마무리한 루이스 포티뇨는 2018년 시즌을 A팀의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구단에서는 많은 이닝을 던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8월말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55 | Slider: 6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55

 

단단한 신체조건과 좋은 운동능력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로  이미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던지는 직구는 최고 98마일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90마일 초중반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리드한 움직임을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도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도 경험을 쌓으면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커맨드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내구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과 팔동작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싱싱한 어깨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이점은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