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러드 켈레닉 (Jarred Kelenic)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에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교생 타자중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제러드 켈레닉는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가치가 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전체 6번픽을 갖고 있었던 뉴욕 메츠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100만달러 가까이 적은 금액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드래프트전 워크아웃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제러드 켈레닉을 지명하는데 관심이 있었지만 시애틀 매리너스 순번까지 내려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6개월후에 로빈슨 카노, 에드윈 디아즈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제러드 켈레닉을 시애들 매리너스 조직에 합류시키는데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0 | Run: 55 | Arm: 60 | Field: 50 | Overall: 55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타격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계약후에 꾸준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R+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는 타자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제러드 켈레닉는 매우 스마트한 주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도루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루키시즌에는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장기적으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지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로 뛰는것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경기장 안과 밖에서 성숙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훈련태도와 인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고교생 타자들과 비교해서 빠르게 상위리그로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