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 필라델피아)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워싱턴  내셔널즈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에 루키리그팀에서 데뷔를 한 루이스 가르시아는 2018년에  18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7월달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솔리드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퓨처스 게임에 출전을 할 수 있었고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40 | Run: 55 | Arm: 60 | Field: 55 | Overall: 55

 

빠른 손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힌다면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계약후에 퍼스트 스탭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스마트한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손움직임이 좋은 유격수로 빠른 팔움직과 준수한 수비동작을 고려하면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내야 다른 포지션에 대한 수비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유격수가 아니라 2루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유격수 뿐만 아니라 2루수와 3루수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공격력을 고려하면 유격수/2루수 모두 소화할 수 있을것 같지만 워싱턴 내셔널즈는 유격수로 뛸 시간을 더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