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생인 윌 스튜어트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2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 슬롯머니인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기 때문에 2017년까지 루키리그에서 뛰었던 윌 스튜어트는 2018년에 A팀의 선발진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투수 유망주들이 뛰고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체인지업, 그리고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구종으로 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주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으로 구속에 변화를 주면서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투수라고 합니다. 최근에 던지기 시작한 슬라이더는 아직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들의 스윙을 읽는 능력과 약점을 파악해서 피칭을 하는 것을 배우고 있는 단계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매우 안정적인 제구력을 통해서 A팀에서 꾸준한 피칭을 2018년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6의 평균자책점은 리그 2위의 기록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0.98의 WHIP도 커리어 기록이었다고 합니다. 2019년은 마이애미 마린스의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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