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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네이트 피어슨 (Nate Pears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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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로 5월달에 불펜세션에서 102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전체 28번픽을 갖고 있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245만 2900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프로 데뷔전을 갖은 네이트 피어슨는 1.2이닝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왔는데 라인 드라이브 타구에 팔뚝을 맞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국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건강한 모습과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5 | Slider: 55 | Curveball: 4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55

 

갖고 있는 스터프는 1~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토론토 조직에서 가장 좋은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100마일이 넘는 공을 쉽게 쉽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 올스타전에서는 104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파워풀한 구종으로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과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우타자들은 고전하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커브볼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를 보여주면서 미래에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미래에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포텐셜은 매우 좋은 선수로 건강하게 2019년 시즌을 보낼수 있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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