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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구단에서 가장 높은 WAR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들

MLB/MLB News

by Dodgers 2019. 2. 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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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속팀에서 가장 높은 WAR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왔습니다. 커리어 전체의 WAR이 아니라 현재 소속팀에서 쌓은 WAR만을 비교하였군요. 따라서 프랜차이스 스타급 선수들이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Blue Jays: Kevin Pillar, 14.3 WAR
토론토 브루제이스 구단 역사상 30번째로 좋은 WAR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방망이보다는 중견수 수비와 주루로 WAR를 쌓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Orioles: Chris Davis, 15.6 WAR
역시나 매해 선수가 많이 바뀌면서 볼티모어에서 오랫동안 뛴 선수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Rays: Kevin Kiermaier, 24.0 WAR
탬파베이 구단 역사상 4번째로 높은 WAR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에반 롱고리아와 벤 조브리스트, 칼 크로포드만이 케빈 키어마이어보다 높은 WAR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Red Sox: Dustin Pedroia, 52.1 WAR
지난해 단 3경기에 출전한 선수지만 19년에는 개막전에 복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Yankees: Brett Gardner, 37.5 WAR
12년째 양키스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WAR을 쌓으면서 데이브 윈필드, 폴 오닐, 히데키 마츠이보다 양키스에서 기록한 WAR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Indians: Corey Kluber, 33.6 WAR
트래이드 루머가 있지만 코리 클루버가 클리블랜드에서 가장 높은 WAR를 쌓은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클루버가 트래이드가 된다면 24.3의 카를로스 산타나와 23.9의 프란시스코 린도어, 22.0의 호세 라미레즈가 경쟁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Royals: Alex Gordon, 35.2 WAR
여전히 가장 좋은 WAR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포수인 살바도르 페레즈가 22.2 WAR로 추격하고 있다고 합니다.

 

 

Tigers: Miguel Cabrera, 51.2 WAR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명예의 전당에 도달할 수 있는 커리어를 쌓고 있다고 합니다.

 

 

Twins: Kyle Gibson, 9.3 WAR
일단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고 있는 선수중에서 제일 높은 WAR를 갖고 있는 카일 깁슨이라고 합니다. 조 마우어가 은퇴해서 프란차이스 스타라고 부를 선수가 없습니다.

 

 

White Sox: Jose Abreu, 18.7 WAR
루키시즌 이후에 수치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5년정도 더 1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Angels: Mike Trout, 64.3 WAR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없죠. 2위는 안드렐톤 시몬스로 17.4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Astros: Jose Altuve, 35.1 WAR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다면 제프 배그웰을 능가하는 WAR를 기록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Athletics: Matt Chapman, 11.7 WAR
인상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2년간 조쉬 도날드슨과 조쉬 레딕이 오클랜드에서 기록한 WAR를 능가하는 수치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Mariners: Felix Hernandez, 51.0 WAR
펠릭스 에르난데스는 명예의 전당급의 WAR를 기록한 투수라고 합니다. 올해 3월달 일본 시리즈에 이치로 스즈키가 시애틀에 합류하게 된다면 시애틀에서 가장 높은 WAR을 기록한 선수는 이치로가 된다고 합니다. 이치로는 시애틀에서 56.3의 WAR를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Rangers: Elvis Andrus, 30.0 WAR
1988년생으로 아직 어린 선수로 영원히 텍사스 레인저스로 뛰지는 않겠지만 현재까지 좋은 커리어를 보냈습니다.

 

 

Braves: Freddie Freeman, 33.1 WAR
19년에 아마도 조 토레를 넘어서서 데일 머피를 추격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데일 머피는 47.3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Marlins: J.T. Realmuto, 13.0 WAR
만약 J.T. 리얼무토가 트래이드가 된다면 7.7인 마틴 프라도나 5.4인 미겔 로하스가 선두다툼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Mets: Jacob deGrom, 25.7 WAR
타자중에서는 후안 라가레스가 12.8로 선두이며 마이클 콘포토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추격하고 있다고 합니다.

 

 

Nationals: Ryan Zimmerman, 38.0 WAR
브라이스 하퍼가 워싱턴 내셔널즈로 돌아와도 라이언 짐머맨이 더 높은 WAR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Phillies: Aaron Nola, 16.5 WAR
지난 3년반 동안에 엄청난 WAR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Baseball Reference쪽의 WAR 평가가 좋다고 합니다.

 

 

Brewers: Ryan Braun, 46.4 WAR
밀워키에서만 뛴 선수로 로빈 욘트와 폴 몰리터만이 라이언 브론보다 높은 WAR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Cardinals: Yadier Molina, 38.9 WAR
포수가 좋은 방망이를 갖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WAR를 쌓기 힘들지만 야디어 몰리나는 솔리드한 WAR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에서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Cubs: Anthony Rizzo, 29.2 WAR
시카고 컵스 로스어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컵스에서 뛴 선수라고 합니다.

 

 

Pirates: Starling Marte, 26.2 WAR
18년에 회복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한때 피츠버그의 선장이었던 앤드류 맥커친의 39.3의 WAR을 넘어설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Reds: Joey Votto, 58.8 WAR
신시네티 레즈 역사상 가장 높은 WAR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은 거의 조이 보토라고 합니다.

 

 

D-backs: Zack Greinke, 12.5 WAR
폴 골드슈미트가 이적하였기 때문에 잭 그레인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잭 그레인키도 애리조나 생활이 많이 남은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Dodgers: Clayton Kershaw, 62.1 WAR
이미 다저스의 레전드인 클레이튼 커쇼는 다저스와 3년짜리 연장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더 많은 WAR을 쌓을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Giants: Buster Posey, 41.3 WAR
자이언츠는 많은 변화를 추구하고 있지만 버스터 포지가 다른팀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은 없다고 합니다.

 

 

Padres: Wil Myers, 9.0 WAR
2위는 마누엘 마곳으로4.6의 WAR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오래 뛴 선수가 없군요.

 

 

Rockies: Nolan Arenado, 33.1 WAR
이미 콜로라도 구단 역사상 4번째로 높은 WAR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19년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로 만약 콜로라도 로키스와 장기계약을 맺는다면 61.2를 기록하고 있는 토드 헬튼의 WAR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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