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르네 리베라 (Rene Rivera)의 유망주 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9. 1. 31. 19:52

본문

반응형

수비형 포수인 르네 리베라는 2018년 시즌을 LA 에인젤스와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보낸 선수로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는데 아직까지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나이가 많은 백업 포수 자원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다른 방안이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2018년에도 1월달에 LA 에인젤스와 계약을 맺었던 것을 고려하면 조금 기다리면 계약소식이 전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1983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은퇴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2018년에 무릎부상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것을 고려하면....)

 

 

르네 리베라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24542

 

많은 포수들을 배출하는 푸에리토리코 출신인 르네 리베라는 1983년생으로 2001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고교 마지막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한 선수로 고교 마지막 시즌에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방망이보다는 수비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포구와 송구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좋은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발움직임이 좋을 뿐만 아니라 빠르고 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68만 8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르네 리베라는 R팀에서 시즌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83년생으로 어린 선수였기 때문에 2002년에도 R+팀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보낸 르네 리베라는 2003년에 A팀에서 한시즌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에 0.275/0.344/0.388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0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르네 리베라는 인상적인 수비능력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40%에 이르는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면서 A리그에서 가장 수비를 보여주는 포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들을 리드하는 능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고 경험이 쌓인다면 한시즌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직까지 너무 공격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04년 시즌은 주로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 22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포수가 필요한 시점은 아니었는데...아마도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킬 선수였기 때문에 미리 메이저리그 경험을 쌓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40%가 넘는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비에 대한 의문은 없는 선수지만 스윙이 너무 크고 공격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얼마나 좋은 타율을 보여줄지에 대한 물음표는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2005년에는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고 시즌막판에 메이저리그에 승격이 되어서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방망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백업 포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수비력은 메이저리그에서도 평균이상의 재능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변화구에는 약점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06년에는 조지마의 백업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많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07년에는 AA팀의 포수로 한시즌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수비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좋았지만 스윙이 너무 크고 타석에서 참을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0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르네 리베라는 08년을 AA팀의 마이너리그에서 뛰었으며 09년시즌은 뉴욕 메츠의 마이너리그팀에서 포수로 뛰었습니다.

 

 

방망이가 약하기 때문에 10년에 뛸 팀을 찾지 못하였고 2010년 시즌은 독립리그팀에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2010년은 뉴욕 양키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습니다. 2011년은 미네소타 트윈스의 메이저리그에서 45경기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시점부터 프래이밍이라는 능력이 포수들을 평가하는 중요한 능력이 되었고 프래이밍 능력이 좋은 르베 리베라가 메이저리그에서 출전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12년 시즌은 미네소타 트윈스의 AAA팀에서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르네 리베라는 2013년과 2014년에 샌디에고 파드레즈에서 뛰었는데 2014년에 103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르네 리베라는 2015년 시즌을 탬파베이 레이스의 백업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6~2017년은 뉴욕 메츠의 백업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에 노아 신더가드의 전담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시즌은 LA 에인젤스의 백업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무릎쪽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 막판에는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백업 포수로 잠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2019년 시즌을 함께할 구단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비능력을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시할 팀들은 여러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르네 리베라의 수비 및 주루:
르네 리베라가 2018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할 수 있도록 해준 툴은 바로 수비로 인상적인 포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물론 나이가 30대 중반이 되었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순발력과 프래이밍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평균이상의 어깨와 포구, 투수리드능력을 통해서 본인의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물론 스피드는 평균이하인 선수로 병살타가 적지 않은 선수입니다. 포수에게 좋은 주루까지 요구하는 것은 욕심일수 있습니다.

 

 

르네 리베라의 연봉:
2018년 시즌을 LA 에인젤스와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보낸 선수로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는데 아직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983년생으로 2019년에 만 36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또다시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 출장도 조금 줄어든 상황이라..좋은 대우를 받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