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달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조나단 로아이시가는 준수한 데뷔시즌을 보냈지만 이후 어깨 문제로 2년간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 2015년 5월달에 방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트라이아웃에서 95마일의 공을 던지면서 2016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A팀에서 한경기 등판이후에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였고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마운드에 돌아온 조나단 로아이시가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2018년 6월 15일날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까지 도달하는데 겨우 77.2이닝이 필요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5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5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인상적인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5~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최고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도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9이닝당 1.6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는 많은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미래에 2~3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잘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2018년에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깨쪽에 염증이 생기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적절한 포지션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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