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쉬 제임스 (Josh James)의 스카우팅 리포트

214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34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쉬 제임스는 1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4년간 큰 발전을 보여주지 못하던 조쉬 제임스는 2018년에 많은 발전을 보여주면서 2018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9이닝당 13.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면 무호흡증을 치료하고 체중관리에 성공하면서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55 | Changeup: 60 | Control: 45 | Overall: 55

 

커리이 초반에는 주로 92~94마일의 공을 던지는 투수였다고 하는데 2018년에는 95~97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종종 선발투수로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뛰면서는 평균 97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속 뿐만 아니라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에게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타이밍을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로는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구종과 비교해서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으로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는 1~2선바링 될 수 있는 선수지만 선발투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컨트롤과 커맨드를 갖고 있는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꾸준하게 반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공의 로케이션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최악의 경우는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