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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래디 싱거 (Brady Sing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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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전체 18번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42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교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던 브래디 싱거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신체검사를 통과히지 못하면서 플로리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선발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 3학년때 햄스트링 이슈가 있었고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5

 

직구와 슬라이더는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선수로 공격적으로 타자를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심과 포심을 섞어 던지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종인데 약간 꾸준함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는 꾸준하게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터프와 마운드에서의 승부근성등을 고려하면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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