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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알렉스 레예스 (Alex Reye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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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성장한 해외 유망주로 계약을 맺기 위해서 도미니카로 이주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2년에 9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5년에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어깨 문제와 약물 테스트 실패로 2016년 시즌 합류가 늦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즌중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곧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기여를 하는 투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7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대부분을 뛰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큰 주목을 받았지만 5월초에 메이저리그에 한경기 등판한 이후에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부터 정상적인 시즌을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5 | Curveball: 60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55

 

건강할때 알렉스 레예스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 유망주로 쉽게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꾸준하게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88~90마일에서 형성이되는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꾸준한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1~2선발이 될 수 있는 걸출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그동안 부상으로 고전하였던 것을 고려하면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할 수 있을 의문이라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이 되면서 날렵한 몸을 갖게 되었기 때문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 구단은 계속해서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2019년에 이닝을 철저하게 관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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