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던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았고 230만 2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160파운드의 매우 마른 몸을 갖고 있었던 트리스튼 맥켄지는 첫 2년간 구단에서 철저한 이닝관리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 선발투수로 18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리그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 스캠에 팔뚝 통증을 겪으면서 시즌 데뷔가 늦어졌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6월달에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는 과거의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5
직구는 일반적으로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에 근력을 붙일수 있다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는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두번째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좌타자들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피칭에 대한 세련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많이 마른 투수이기 때문에 근육을 더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우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미래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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