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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그리핀 캐닝 (Griffin Canning)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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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젤스가 2라운드픽으로 그리핀 캐닝을 지명했던 것은 매우 큰 행운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2017년에 프로에서 공을 던지지 않았던 그리핀 캐닝는 2018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5

 

6피트 1인치, 170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S급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운동능력, 솔리드한 스터프,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면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평균보다 좋은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선발 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구속이 2마일 정도 개선이 되면서 2018년에는 평균 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들도 개선이 되면서 커브볼과 슬라이더는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 구종으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은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는 공으로 타자들을 잘 속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구폼을 아주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AA팀에 도달한 이후에 종종 너무 강하게 던지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커맨드 문제를 보여준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경험이 쌓이면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미래에 3~4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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