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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 리얼무토 (J.T. Realmuto)의 트래이드 협상을 계속하고 있는 LA 다저스

LA Dodgers/Dodgers Rumor

by Dodgers 2019. 1. 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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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외야수인 A.J. 폴락과 5년계약에 합의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에 바로 다저스가 포수인 J.T. 리얼무토의 영입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러셀 마틴의 트래이드 이후에 꾸준하게 LA 다저스가 J.T. 리얼무토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에 새로운 루머라고 이야기하기 힘들겠지만 A.J. 폴락의 영입을 마무리한 상황에서 나온 소식이라...폴락에게 중견수 자리를 내준 코디 벨린저가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되는 것이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J.T. 리얼무토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6233

 

물론 LA 다저스가 오프시즌 초반부터 코디 벨린저의 경우 트래이드 불가선수라고 이야기를 했던 상황이기 때문에 혼자만의 불안감일수도 있지만 A.J. 폴락의 영입으로 인해서 적절한 댓가만 얻을수 있다면 코디 벨린저를 트래이드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 되기는 하였습니다. 2018년에 홈런쇼를 보여준 맥스 먼시를 주전 1루수로 기용하면 되며 중견수 자리를 A.J. 폴락에게 돌아가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코디 벨린저를 좌익수나 우익수로 활용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별 메리트가 없어 보여서....결국 2018년에 작 피더슨이 했던 우투수를 상대하는 좌타자 역활로 코디 벨린저를 활용할 계획이라면 트래이드를 통해서 J.T. 리얼무토나 코리 클루버를 영입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코디 벨린저가 트래이드 카드로 활요이 된다면 아마도 플러스 알파로 추가적인 유망주를 보내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이고...

 

일단 이번주 초반에 나온 소식에 따르면 LA 다저스의 포수 유망주인 케이버트 루이스 (Keibert Ruiz)에게 마이애미 마린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현시점에서 LA 다저스 최고의 유망주로 메이저리그 최고의 포수중에 한명인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라는 것을 고려하면 당연스럽게 마이애미 마린스가 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케이버트 루이스 이외에 플러스 알파로 많은 가치를 원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케이버트 루이스의 경우 과거 훌리오 유리아스처럼 나이라는 프리미엄 때문에 약간 과대 평가된 유망주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좋은 가치를 얻어 올수 있다면 트래이드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물론 알렉스 버두고를 축으로한 트래이드 카드로 영입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이건 마이애미 마린스가 아마 거절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트래이드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여전히 LA 다저스를 제외한 다른 구단들도 J.T. 리얼무토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어떤 결과물을 가져올지 궁금합니다. 느낌상 2019년 스프링캠프가 시작하기전에 J.T. 리얼무토가 결국 이적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그것이 LA 다저스가 될지 아니면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같은 팀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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