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오스틴 라일리는 투수와 야수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팀들은 투수 오스틴 라일리를 선호하였지만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는 그를 타자로 지명하였고 빠르게 3루수로 변신을 시켰다고 합니다. 이결정은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었고 21살의 나이로 AAA팀에서 뛰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60 | Run: 4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5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16~17년에는 2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8년에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19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로생활을 시작하는 시점보다 타자로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벗어나는 공에 크게 고전하지는 않지만 종종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8년 가을에 타격 매커니즘을 개선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미래에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을 할 수 있다면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줄 기회를 더 많이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리어 초반에 체중을 감량하면서 휠씬 좋은 몸상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개선된 순발력과 움직임을 3루수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타선에 파워를 제공해 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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