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을 갖고 있는 신시네티 레즈의 지명을 받은 닉 센젤는 부상으로 인해서 2018년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지럼증과 두번째 손가락 문제로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팔꿈치 뼛조각 문제로 고전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정상적으로 경기에 출전한 시간은 많지 않았지만 건강한 닉 센젤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5 | Power: 55 | Run: 60 | Arm: 60 | Field: 60 | Overall: 65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미 방망이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1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컨텍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3루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으며 2루수로 뛰면서도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을 신시네티 레즈의 교육리그에서는 중견수와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신시네티 레즈에 2루/3루에 자리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외야수로 뛸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닉 센젤은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 그리고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수들에게는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기 어려운 타자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많은 볼넷을 골라내면서 삼진은 잘 당하지 않는 타자라고 합니다. 미래에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을 뛸 수 있는 자리가 생길때까지 슈퍼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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