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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 워싱턴)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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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잠시 활약을 하였던 아버지를 둔 루이스 가르시아는 2016~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7년에 프로 무대에 데뷔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루이스 가르시아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0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공격적으로 루이스 가르시아를 다루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7월달에 A+팀으로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 퓨처스 게임에 선발이 된 가장 어린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40 | Run: 55 | Arm: 60 | Field: 55 | Overall: 55

 

좌타석에서 손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들을 잘 생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컨텍능력과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높은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ㄱ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력이 개선이 되고 스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좋은 파워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퍼스트 스탭이 느려지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스마트한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확실한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발과 간결한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해도 좋은 송구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체격적으로 더 성장하게 된다면 유격수가 아닌 2루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으로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 내셔널즈에서는 계속해서 유격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지만 2루수로 뛰어도 충분한 공격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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